한국 탁구 남자대표팀의 사령탑 오상은(48) 감독과 신성 오준성(19)을 지난 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났다.
오 감독과 오준성은 현재 대표팀에서 동고동락하는 보기 드문 사제 겸 부자지간이다.
오준성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부터 태극마크를 달았고,
오 감독이 지난 1월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국가대표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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