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탁구협회 가입되어 있지만 광주시합만 나가는 사람들..
전남과 광주협회는 부수승급조건이 확연히 다릅니다.
이런점 때문인지 올해들어 전남탁구협회소속이면서 전남대회는 기피하고 광주대회만 출전하는 선수들과 팀들이 있습니다.
최근 열린 구례나 고흥대회에는 불참하고 광주북구대회,김택수배는 참가하여 성적까지 올리는 전남팀들이 눈에 띕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 더더욱 이런 현상이 잦아들고 있고 앞으로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합에 출전하시는 분들은 어느팀들인지 짐작하실겁니다.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해봅니다.
1. 승급제도개선을 하던지,
2. 이런팀들을 제재하던지,(전남대회출전금지 혹은 전남협회퇴출)
3. 전남지역동호회이지만 광주탁구협회에 가입할 수 있게 하던지,
4. 광주대회성적을 그대로 전남탁구협회 승급조건으로 반영하던지.
저는 4번안에 한표 던집니다.
광주대회에서 입상하면 광주부수는 승급이 안되지만 전남부수는 승급이 되는거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지역별로 맘대로 부수를 만들게해놓고(남자7부) 전남은 7부가 없죠.. 타지역은 왠만함 7부가 있던데.
광주, 전남북은 협회임원들끼리 승급조건을 통합을 하던지...아니면 타지역 출전을 못하게 하든지..해야지요
광주 5, 6부 입상자들이 전남 시합에 그부수 그대로 나와서 상대방에게 좌절감 및 허탈감을 주는경우가 많던데요.
하루라도 빨리 개선을 해야겠지요
접수마감일이 해남대회는 14일(수)이고 광주대회는 18일(일) 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